분야는 다르지만 3년 차 칼럼니스트로서 굉장히 공감하며 읽었다.
늦은 밤이라 리뷰를 자세하게 남기지는 못하지만
칼럼니스트로서 느끼는 명예욕, 지적 허영 등을 날카롭게 꿰뚫어보면서도
비현실적으로 부정하지는 않는 문장들이라 좋았다.
서평을 몇 달 동안 4꼭지에 걸쳐 연재했던 이후로 서평은 쓰기 두려워지는데
언젠가는 브런치에도 제대로 된 서평을 쓰리다.
분야는 다르지만 3년 차 칼럼니스트로서 굉장히 공감하며 읽었다.
늦은 밤이라 리뷰를 자세하게 남기지는 못하지만
칼럼니스트로서 느끼는 명예욕, 지적 허영 등을 날카롭게 꿰뚫어보면서도
비현실적으로 부정하지는 않는 문장들이라 좋았다.
서평을 몇 달 동안 4꼭지에 걸쳐 연재했던 이후로 서평은 쓰기 두려워지는데
언젠가는 브런치에도 제대로 된 서평을 쓰리다.